SK텔레콤, KT, 토스모바일까지…롯데카드, 제휴카드 잇달아 선봬

입력 2023-09-08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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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 T라이트 할부카드’와 ‘KT DC 플러스 롯데카드’ 포스터. 사진제공 l 롯데카드

‘텔로 T라이트 할부카드’와 ‘KT DC 플러스 롯데카드’ 포스터. 사진제공 l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통신사 제휴카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텔로(TELLO) T라이트 할부카드’가 대표적이다. SK텔레콤 휴대폰 장기 할부 서비스(T라이트 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전월 실적에 따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연말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혜택으로 발급월부터 25개월 동안 전월 실적에 따라 캐시백 해준다.

‘KT DC 플러스 롯데카드’는 KT 통신요금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일 할인해준다. 연말까지 카드 발급 시 전월 실적에 따라 결제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뜰폰 사업자인 토스모바일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토스모바일X로카’도 내놓았다. 토스모바일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할인해준다. 발급월부터 24개월간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해준다. 여기에 프로모션 혜택으로 이용금액 구간별로 추가 할인해준다.

한편 롯데카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앞장서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회사 측은 “일자리 질 개선은 물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근무 환경을 지속 강화한 것을 인정받았다”며 “실무중심 교육 과정 실시를 통해 직원의 직무능력을 높여 회사와 직원이 동반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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