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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이달 21일과 22일에 예정된 FC온라인과 FC모바일 리브랜딩 후 처음 선보일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총 1000여 명의 이용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인플루언서, 팬들이 함께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일차에는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의 아마추어 선수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를 대표하는 팀을 이뤄 경합하는 ‘FC온라인 리그 챌린지’ 대회와 FC모바일 이벤트 매치를, 2일차에는 각 국가별 대표 프로선수 2명이 참여하는 ‘올스타’ 국가대항전을 진행한다. 3일차에는 FC온라인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을 개최하며, 4일차 프로그램으로는 인게임 관련 문제를 맞혀 경품을 얻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준비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