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Hello'는 플럭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팝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재찬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나는 나일 때 나다운 거잖아", "나를 조금 더 믿어 주고 싶어" 등 자신감이 담긴 노랫말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재찬은 통통 튀는 리듬 위로 강렬하면서도 그루브 있는 퍼포먼스를 더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비롯해 댄서들과 함께하는 파워풀한 군무 또한 관전 포인트다.
지난 6일 발매된 미니 1집 'JCFACTORY'는 재찬이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완성한 앨범이다. 각기 다른 색깔이 돋보이는 총 5곡의 자작곡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녹여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글로벌 차트 1위에 직행한 데 이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유러피안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
재찬은 오늘(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 쇼'에서 'Hello'로 솔로 데뷔 무대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