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입력 2023-09-18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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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가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재윤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 금정구

- 4년 연속 수상… 청년 친화도시로 우뚝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정구는 이번 수상으로 2020년 이후 4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청년 친화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구는 ▲2020년 청년정책 전담기구 ‘청년지원팀’ 신설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 ▲청년창업의 거점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청년창업문화촌’ 운영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윤 구청장은 “4년 연속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금정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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