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자한은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한의 묘한 눈빛과 매력적인 무드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폭풍의 왕' 훤 7인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킹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일곱 왕국의 새로운 왕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 자한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 '파트 7. 자한' 편의 주인공 왕은 멤버 자한으로, 전작 '혼 (魂; Dystopia)' 뮤직비디오 쿠키 영상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쿠키 영상에서 사막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자한의 모습이 그려져 킹메이커(팬덤 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킹덤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