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이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이 광명스피돔 안전 및 시설 파트의 분야별 책임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야간 종합방재센터 운영 현황, 비상발전기실, 전기실 등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관리 근로자의 2인1조 작업, 안전사다리 등 안전사고 예방조치, 밀폐공간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한 순간의 방심이 안전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고객의 안전이 바로 내 가족의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평소에 위험요소가 있지는 않은지 각별한 주의를 가지고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분기별로 임원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점검하는 ‘현장 안전점검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