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홍자, 이은미 공연부터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까지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여행과 함께 콘서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전지구적 여행파티’ 기획전을 마련했다.지역별 대표 관광 일정과 더불어 하나투어의 창립 기념일인 11월1일에는 단독으로 인기 스타들의 콘서트 또는 디너파티 일정을 진행한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규슈/후쿠오카), 홍자(다낭), 가수 이은미&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 옹알스(방콕) 등의 콘서트 상품과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최현석 셰프(코타키나발루), 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괌)이 진행하는 디너파티 상품 등이다.
상품별 출발일과 특전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하나투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지구적 여행파티’ 상품 결제 고객 대상으로 하나투어 1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수단별로 롯데카드 7만 원 결제일 할인과 하나카드 12개월 장기무이자 혜택도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하나투어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파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