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윤종신·백지영·코쿤 ‘싱어게인3’ 심사위원 합류, 10월 첫방 [공식]

입력 2023-09-22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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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이 심사위원 티저를 공개했다.

10월 첫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약칭 '싱어게인3')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22일 심사위원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새롭게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에 대한 다른 심사위원들 의견이 담겼다.

먼저 새롭게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종신을 향해 "어떤 마음으로 노래하는지를 읽어내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전했다. 코드 쿤스트를 향해서는 "디테일이 있는 심사위원", "폭넓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백지영에게는 "노래를 부를 때 얼마나 몰입을 잘 하는지 깊게 보실 것 같다"는 인상을,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막내로 참여한 임재범에게는 "감정을 발견해내고 끌어내는 데 탁월할 것"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며 음악적인 자극을 받게 해줄 것 같다"고 했다.

'싱어게인3' 10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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