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준 맥키스컴퍼니 마케팅실장은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에도 소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지닌 제품 특징과 유려한 보틀 디자인이 미연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고 했다.
TV CF에서 미연은 ‘선양에 빠졌다’를 콘셉트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뒤끝없이 깔끔한 맛을 강조하며 국내 최저 도수·칼로리 제로 슈거 소주인 선양의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선양은 26일 홈플러스 전국 132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하며 전국 유통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