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카브루와 공동 개발한 맥주로, 전국 7개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상품명은 우리말 ‘내곁’과 맥주 종류인 ‘에일’을 합쳐 만들었다. ‘내 곁에 계시던 고인을 아름답게 추모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독일식 밀 맥주에 바나나 향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거품을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교원예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식음료(F&B)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