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프레소 머신 지원 프로그램 진행
‘감성커피’가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는 다자녀 가구 창업자를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인구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자녀 가구로 자녀 케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40 예비 창업자 및 부부창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출산을 독려하는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동참하고자 계획하였다고 설명했다.
먼저 다자녀 가구 가맹점주의 창업 및 운영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에스프레소 머신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다자녀 가구가 매장을 창업할 경우 3way 시스템 적용을 통해 매장 운영의 안정성도 높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감성커피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오픈준비부터 R&D, 물류, 인력관리, CS, 세무, 매장 인력관리 등의 다양한 밀착 교육 시스템이 제공되며 오픈 시 홀, 배달 등 매장별 맞춤 운영 세팅과 무료 증정 이벤트를 적극 지원해준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 전반을 점검 및 문제점 파악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다자녀 가구뿐만 아니라 감성커피의 가족이 되는 모든 가맹점주들의 효과적인 운영과 수익 달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