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걸그룹 뉴진스가 임영웅과 손흥민을 제치고 10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183만2210개를 분석한 결과 뉴진스가 1위를 차지했다. 연구소 측은 4일 “뉴진스의 데이터 분석에서 ‘힙하다’, ‘친근하다’, ‘새롭다’의 키워드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뉴진스의 뒤를 이어 가수 임영웅, 축구선수 손흥민, 배우 손석구, 가수 아이유,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조인성, 걸그룹 블랙핑크, 배우 공유, 이정재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