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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그룹이 아닌 솔로로 음반을 내놓기는 2018년 ‘솔로’ 이후 무려 6년만. 더욱이 이번 스페셜 싱글 발매는 기획사 YG와 ‘재계약’이 여전히 논의 중인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관심을 끌게 됐다.
제니의 새 노래 ‘유앤미’는 한국시간으로 10월6일 오후1시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 앞서 제니는 인증된 회원만 열람 가능한 팬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려 싱글 음반 발표를 공식화한 바 있다.
제니는 211만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팬덤을 끌어 모은 블랙핑크 월드 투어를 최근 마쳤다. 기획사 YG와의 전속 계약은 지난 8월 종료됐다.
허민녕 기자 mignon71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