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 조교사 300승, 함완식 조교사 첫 승 달성

입력 2023-10-1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교사 첫승을 올린 함완식 조교사(왼쪽)와 통산 300승을 기록한 이관호 조교사.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조교사 첫승을 올린 함완식 조교사(왼쪽)와 통산 300승을 기록한 이관호 조교사.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이관호 조교사(42조·오른쪽)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이관호 조교사는 7일 열린 서울 제6경주에서 성은크라운이 우승하면서 300승을 기록했다. 서울경마장 현역 조교사 중에 22번째다. 이관호 조교사는 1989년 말관리사로 경마장에 입사해 24년간 근무하다 조교사 면허를 취득 후 2013년 11월부터 조교사 활동을 시작했다. 대상경주 5회 우승을 비롯해 승률 10.1%, 복승률 19.1%를 기록 중이다. 대표 관리마로는 SBS스포츠 스프린트(G3)를 2번 우승한 모르피스 등이 있다. 한편 9일에는 함완식 조교사(28조·왼쪽)가 리걸하이가 서울 제6경주에서 우승하면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함완식 조교사는 7월 25년간의 기수생활을 마치고 조교사로 데뷔했고 26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