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FE’를 18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닷컴, 삼성스토어와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특별 혜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얼리 버즈’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진행한다. 갤럭시버즈FE는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파워풀한 베이스 음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빔포밍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소음 제거 기술로 통화 시 주변 소음을 구분해 더 선명한 통화 음질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