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바르고 반듯한 팬피자’ 출시

신세계푸드가 ‘올바르고 반듯한 팬피자’를 내놓았다.

‘올바르고 반듯한 치즈 팬피자’와 ‘올바르고 반듯한 페퍼로니 팬피자’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층을 극대화한 특제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냉동피자 도우와 달리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도우가 딱딱해지는 현상을 방지해 도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토핑 맛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철판에서 굽는 일반 피자와 달리 열이 고르게 퍼지는 돌판 오븐에 초벌로 구워 피자 끝 부분까지 바삭하다.

회사 측은 “냉동피자 시장이 지속 성장하면서 도우, 토핑, 소스 등에 대해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도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피자를 선보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