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경북본부에서는 2021년부터 정부 혁신방향과 ESG경영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ESG 및 혁신콘서트’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함께 으쓱 실천주간’을 도입해 ‘ESG 및 혁신 콘서트’와 더불어 함께 기부하는 ‘나눔옷장’, 함께 실천하는 ‘지구지키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ESG 및 혁신콘서트에는 9월까지 총 48개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11개 과제를 선정해 우수사례 성과 발표회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지자체와 협업 강화를 통한 사업추진방식 개선’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안전 특별상을 포함해 총 6팀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하태선 본부장은 “ESG와 혁신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 시작될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도약하고, 농업인의 편익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