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프로농구단 창단 기념 이벤트

31일까지 최저 7만원대부터 호텔 객실 특가판매
비발디파크 쏠비치 소노캄 등 전국 17개 사업장
추첨으로 선수단 사인 유니폼과 굿즈, 티켓 증정

소노인터내셔널은 한국프로농구(KBL) 10번째 농구단인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창단을 기념해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객실을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과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객실 1박으로 구성한 ‘룸 온리’ 특가 프로모션을 최저 7만원대부터 실시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고성 델피노를 비롯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전국 17개 사업장 객실이 모두 포함된다. 판매 기간은 31일까지이며, 이용은 12월14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숙박 가능하다.

객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월10일 추첨을 통해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 사인 유니폼, 사인볼 굿즈, 고양 소노 아레나 홈경기 티켓 2인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KBL의 개막을 앞두고 농구단 창단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객실 할인 혜택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