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엑셀 함수·단축키 기능·피벗 테이블 사용 진행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8일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한 직장인 되기, 엑셀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지역 근로자 22명을 대상으로 실무에서 자주 활용되는 ▲엑셀 함수 ▲단축키 기능 ▲피벗 테이블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직장인은 “업무처리를 위해 단순히 암기하고 사용했던 엑셀에 대해 이해하고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좋은 교육 기회였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노동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