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솔루션, 임직원 참여 해변 정화 활동 실시

SGC솔루션이 최슨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충남 보령 소재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유해 폐기물 차단을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을 6년째 진행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생태적 가치와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반려해변 정화 활동은 본사 임직원 참여로 진행했으며, 해양 오염의 심각한 원인으로 꼽히는 폐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유해 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문병도 SGC솔루션 대표는 “자원순환을 통한 생활유리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활동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