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23~24일 기장군 일원에서 ‘6급 계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모습.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부산 부산진구가 지난 23~24일 기장군 일원에서 ‘6급 계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모습.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구 계장 55명 참여, 중간 관리자 능력 향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23~24일 양일간 기장군 일원에서 ‘6급 계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 계장 55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조직의 중간 관리자인 6급 계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코칭리더십 특강을 통해 리더십 기본역량을 다지고 명상기초실습을 통한 자기돌봄훈련 등이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중간간부로서 구정 업무 추진에 노고를 다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계장님들의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