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 서구청
축제는 양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가수들의 축하공연 및 즉석노래자랑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또한 서부시장 이용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내수에 활력을 붙어넣는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부시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