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3-10-30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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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중 유일 ‘세계 최고 호텔’ 수상 기념
숙박 1박, 시그니엘 디퓨저, 스페셜 초콜릿 등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은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세계 최고의 50대 호텔’에 오른 것을 기념한 객실 패키지를 내놓았다.

시그니엘 서울의 이번 수상은 해외 특급호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호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세계 최고의 50대 호텔‘에 올랐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패키지는 객실 1박, 시그니엘 디퓨저,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초콜릿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엘 서울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2월22일까지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하여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 도시 등을 가린다. 36회째를 맞은 올해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이래 역대 최다인 52만 명 독자가 직접 참여해 각국의 최고의 호텔을 선정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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