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후속곡 '메가폰(MEGAPHONE)' 뮤직비디오가 오늘(1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수록곡 '메가폰'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는 크래비티. 이들은 앞서 완벽한 제복핏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를 자극한 바 있다.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메가폰'은 반복적인 강렬한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펑크, 록, 팝 세 가지 장르가 믹스되어 크래비티만의 질주감을 표현했다. 크래비티는 'Shout like a bomb 미친 듯이 질러대' '눈앞의 길로 질주해' 등의 가사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