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 노현태+에코엔젤스, ‘재능기부’ 힐링마인드 콘서트 

입력 2023-11-02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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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키즈 걸그룹 에코엔젤스는 지난달 31일 은평정신건강 네트워크(EMS)에서 주관하는 ‘정신건강의 날-힐링마인트 콘서트’에 참여했다. 재능기부 형식의 공연이었다.
이번 행사는 정신요양시설에 입소한 분들을 위해 에코엔젤스 프로듀서인 노현태의 흥겨운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키즈 걸그룹 에코엔젤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노현태는 “음악으로 즐겁게 하나되는 자리가 된것 같아 감격스럽다”며 “특히 정신요양시설에 입소하신 분들을 위해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엔젤스는 지난 7월 27일 정오 ‘뛰어라 날아라’를 발매하고 선행 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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