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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창립 35주년 ‘1000만 빅 세일’ 실시

입력 2023-11-0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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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30일까지 창립 35주년 기념 ‘1000만 빅 세일’을 연다.

35년간 전자랜드에 다녀간 1000만 명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가전 패키지를 특가 판매하는 ‘실속 패키지’,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할인 프로모션’, 단품 가전 44개 모델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횡재 상품 오픈런’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이 회사는 포인트 거래 플랫폼인 포인트파크와 제휴를 맺고, ‘전자랜드 포인트파크 할인권’을 선보였다. 국내 신용카드, 주유, 증권, 통신사 등 다수 업체의 포인트를 통합해 전자랜드 할인권으로 변환할 수 있다.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QR코드를 통해 발급된다. 제품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하며, 해당 금액만큼 제품 결제 금액이 자동 차감된다. 전자랜드 자체 멤버십 포인트와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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