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마사회 서울, 부경, 제주 경마장의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지진, 말 전염병 등 유형별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재난상황가정 도상훈련, 지진 대피훈련, 소방훈련, 기관장 주관 시설물 안전점검, 말 전염병 대응훈련, 임직원 소화기 및 소화전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국민참여형 소방 및 응급조치 실습 등을 시행했다.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소·소·심’ 캠페인도 진행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