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MC가 추천하는 최고의 기수는? [동닷픽톡]

입력 2023-11-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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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이 구역의 도파민 지배자



◆ ‘나는 솔로’ 수상 관련 일문일답


Q. [제8회 동아닷컴's PICK] 수상 소감


‘이 구역의 도파민 지배자’ 상을,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희가 수상했습니다. 우리 시청자 분들도, 출연해주신 ‘나는 솔로’ 출연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 '상 이름'을 보고 느낀 점


이 상을 딱 들어보니까 상 자체가 도파민이 생기네요. 많은 분들이 요즘 ENA와 SBS Plus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솔로’를 사랑해주셔 가지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여러분들 준비 많이 돼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Q. 16기로 '나는 솔로'에 입문한 시청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기수와 그 이유는?


데프콘/1기를 제일 먼저 추천 드립니다. 풋풋한 그때의 느낌이 지금도 많이 생각이 납니다. ‘나는 솔로’의 시작이고 이분들이 지금의 ‘나는 솔로’를 이어지게 만든 중요한 분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이경/‘나는 솔로’ 16기가 정말 큰 화제를 모았죠? 개인적으로는 16기로 입문을 하신 거면 역으로 15기, 14기를 보셔도 좋을 것 같지만 하나만 고르자면 최초의 ‘나는 솔로’ 베이비까지 탄생한 6기가 아닐 듯싶습니다.

송해나/당연히 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 16기로 입문해 마라맛으로 시작하셨지만 1기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나는 솔로’의 매력에 더욱 빠지실 거라 확신합니다. 각 이름에서 오는 캐릭터 별 특징도 알게 되실 거고요! 하지만 하나의 기수만 더 보고 싶으시다면 ‘나는 솔로’ 마라맛 돌싱 특집을 추천드립니다.


Q. 가장 도파민이 터졌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데프콘/돌싱 특집이 아무래도 확실히 감정이나 표현들이 일반 기수와는 다르게 빠르고 더 묵직해서 모든 회차가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이경/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집중하게 되는 순간! 과연 커플 성사가 될지,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숨죽이며 지켜보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싶습니다.
송해나/아무래도 결혼까지 간 커플들이 탄생했을 때예요. 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있지만, ‘나는 솔로’에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까지 하게 된 커플들의 소식을 들었을 땐 제가 소개한 것도 아닌데 기분도 좋고 기뻤고 도파민이 터졌던 것 같아요.


Q. ‘나는 솔로’ 최고의 기수는? 그리고 최고의 출연자는?


데프콘/너무 어렵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최고의 기수라는 생각이 들어서. 16기 상철 씨와 영숙 씨의 환상의 케미가 아직도 잊히지 않아서 지금 이순간은 16기가 떠오릅니다.

이이경/매회 모두의 인생이고, 솔로나라로 온 분들의 역사가 되는 순간이라 꼽기가 너무 어렵네요. 최고의 기수 보다는 앞으로의 ‘나는 솔로’ 17기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출연자는 ‘나는 솔로’에 도전해 진정성의 진면목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이 최고의 출연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송해나/‘나는 솔로’는 16기를 빠트리고 얘기할 수가 없어요. 매 기수에는 이슈가 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16기는 한 분 한 분 독특한 매력들이 있었어요. 그분들이 서로 함께 어우러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 더욱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최고의 출연자는 16기의 상철 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솔로’에서 제일 매력적이면서 독특한 출연자 분이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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