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공공기관 100여 곳 도입 달성

입력 2023-11-27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NHN두레이는 협업도구 ‘두레이’가 공공기관 100여 곳 도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NHN 그룹사 내부 업무 채널로 출발한 NHN두레이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외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에는 공공시장에 뛰어들어 서울대, 카이스트, ETRI, 한국은행 등 굵직한 주요 국가 공공기관에 두레이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서비스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2023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에 공급사로 참여하며 SaaS 전환 수요가 있는 다수의 기관에 두레이를 공급하게 되면서 공공기관 100여 곳 도입이라는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는 것이 NHN측 설명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