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 강원랜드와 함께 11월 29일 레저산업 공기업 여성 리더십 교육 ‘공감 플러스’를 실시했다. 마사회는 두 기관과 함께 ‘레저산업 여성 관리자 교육 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날 합동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 GKL인재개발원에서 ‘공기업 여성리더의 자신감, 책임감, 행복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교육에는 30명의 여성인재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화여대 백지연 교수의 여성경력개발 특강에 이어 참여자 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