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역시 될 놈이었네, 현장 발칵 뒤집혀 (런닝맨)

입력 2023-12-02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캐러멜 전쟁 속 판을 뒤집는 방탄소년단 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타짜 특집에는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출격한다. 이날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 등이 등장해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오징어 게임이다!”, “승부욕 생긴다”라며 현장의 분위기가 과열된다.

이어 모든 것을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 기회가 주어진다. 이때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선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발발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또 뛰어난 촉의 소유자인 ‘금손’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간다. 송지효는 금손 명성을 지킬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지난 출연에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들기 시작한다. ‘런닝맨’을 들었다 놨다하는 ‘뷔에스트로’ 탄생을 알린다.

뷔는 ‘새로운 금손’ 입증에 들어가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 “장난 아니다”라며 현장이 발칵 뒤집어 놓는다.
방송은 3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