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매포읍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시장상인회,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ㅣ단양군청
‘매포읍 전통시장’ 11월 마지막 장날에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 주변 및 상가 등을 돌며 불법 소각 금지와 인화·발화 물질 소지자 입산 금지에 대해 안내했다.
매포읍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엔 산림 화재의 위험이 증가한다”라며 “직원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단양)|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