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송인헌 괴산군수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ㅣ괴산군청
5일 괴산군에 따르면 ‘대동계’는 연말연시 마을별로 주민들이 모여 정기총회, 임원 선출, 내년도 마을사업계획 등을 협의하는 마을 회의이다.
앞서 송 군수는 지난 6월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최한 ‘군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11개 읍면 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군의 농업·관광·정주 여건·교육 분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에 송인헌 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괴산 실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소통 기회를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괴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