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컬러, 마이컬러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모델. 사진제공|애경산업
나에게 맞는 덴탈케어제품 찾기 체험…1월 14일까지
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가 내년 1월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튜디오 3층에서 ‘바이컬러, 마이컬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9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다. ‘나의 컬러를 찾아가는 여행’을 주제로 나에게 맞는 색상을 찾고, 그 색을 매개로 구강 상태에 맞는 덴탈케어 제품을 찾아가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방울 형태의 반구형 돌림판과 서랍 등을 활용해 구강 고민에 맞는 제품을 색상별로 소개해 주는 체험존,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한 양면 의자와 컬러 폭포 등의 트렌디한 포토존으로 꾸렸다.
회사 측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노랑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바이컬러만의 개성과 감성을 나타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18일까지 자사 서포터즈인 ‘AK LOVER 뷰티·라이프 클럽’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숏폼팀, 블로그팀, 인스타팀으로, 내년 1∼5월 활동한다. 선정자 전원에게 자사 제품으로 구성한 웰컴박스를, 활동 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