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시즌 특수성 활용한 이벤트 바이럴 마케팅 각광, 기업과 소비자 모두 상부상조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연말 특수를 노리고 있는 기업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러한 이벤트 마케팅의 특징은 파격적인 혜택이 수반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수월한 모객이 가능해서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상부상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이다.태성HS는 연말 특수를 노리는 기업은 물론 소비자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즌 특수를 위해 적극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연인들의 콘돔 구매량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이다. 이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아머콘돔의 경우, 콘돔 구매시 구매도 두배, 적립금도 두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 가입시 적립금을 기존의 두배로 제공하고 구매시에도 파격적인 1+1 혜택을 부여함으로서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이벤트는 커뮤니티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은 물론 SNS를 기반으로 ‘소문내기 혜택’과 연동하며 매출 상승에 확실한 기반을 다진다.
부동산 분양 전문인과 투자자를 위해 특화된 커뮤니티 디스펀치의 경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출첵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4일(월)부터 12월 22일(금)까지 매일 출석 체크와 댓글 달기, 글 올리기에 동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을 통해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기도 한다. 칭찬글 등 긍정적인 커뮤니티 효과에 이바지한 고객과 입소문에 적극 동참한 고객들을 위한 사은 행사의 성격이라고 보면 되겠다.
태성에이치에스 관계자는 “연말연시 시즌 특수성을 노리는 기업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은 소비자 확보에 있어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마케팅기법을 도입하고, 소비자는 파격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는 의미에서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성에이치에스는 다년간의 TV 홈쇼핑 마케팅을 통해서 축적된 고객 반응 데이터와 모객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시즌 이슈를 활용한 다방면의 바이럴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