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골드주화 상품.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오는 31일까지 백화점 1층 센텀광장서 진행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31일까지 백화점 1층 센텀광장에서 ‘BT21 골드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캐릭터 라이선스 전문 대행사 팝쎈토이에서 선보인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의 골드주화, 골드바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기존 캐릭터 굿즈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BT21 골드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T21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헤라몬드의 전문 기술을 접목해 기획 제작한 ‘9999 gold(순도 99.99%)’ 상품이다.
골드바는 개당(3.75g/1돈) 49만8천원, 세트(26.25g/7돈/세트용 박스 포함) 348만 6000원이며 골드주화는 개당(37.5g/10돈) 480만원, 세트(262.5g/70돈/세트용 박스 포함) 3360만원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최근 안전자산인 금을 구매하는 연령층이 점점 더 젊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액 골드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디자인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취향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BT21 골드 에디션’ 출시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고객과 친근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