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23년 부산항 10대 뉴스 선정

입력 2023-12-20 16: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23년 부산항 10대 뉴스. 사진제공ㅣ부산항만공사

6000여명 투표해 결과 도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9일 국민 6000여명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해 ‘올해 부산항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17일 진행된 해당 투표는 올해 부산항에서 있었던 15개 주요 뉴스를 후보로 진행됐으며 6000여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부산항 컨테이너 화물 2275만 TEU, 사상 최대 물동량 처리 전망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5단계 준공 ▲함께 만드는 청렴한 세상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등이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순환골재 활용으로 친환경 부산항 건설 ▲재무건전성과 책임경영 노력으로 19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아름다운 부산에 놀러오세요, 코로나19로 막힌 해상관광 재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대 뉴스가 선정됐다.
강준석 사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이 보내준 부산항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부산항 고유의 사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혁신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부산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