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원작을 기반으로 세부 스토리가 더해져 총 42챕터, 약 80시간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제공한다. 또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보이스가 적용돼 스토리를 즐기며 몰입감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2세 이용가로, 전국 주요 게임 전문점에서 패키지 버전을 구입하거나,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 구매 후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