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1일 광명시 3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8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지원 사업은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매년 연말 진행하는 나눔 활동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이 개인별로 희망하는 장난감, 의류, 도서 등의 맞춤형 선물을 지역아동센터에서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아울러 30개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간식 등이 포함된 대형 선물도 증정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