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고맙대2’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이 산타와 루돌프가 돼 아동이 있는 10가구를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대원 대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산타와 선물을 보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올해 가장 보람된 일이 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선물을 받아보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은 행사라는 생각이 들고, 참여하는 위원님도 훈훈한 연말이 된 것 같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