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원 재활용’ 인식 높인다↑

입력 2024-02-14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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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ㅣ화성시청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ㅣ화성시청

화성시는 전입 주민에게 ‘자원순환 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지자체마다 다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식에 대한 전입자들의 혼란을 막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꾸러미를 받기 위해서는 화성시로 전입한 후 6개월 이내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2023년 전입자는 2024년까지만 2024년 내에만 신청하면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원순환 꾸러미’는 폐페트병으로 만든 파우치·분리수거망, 화성시 종량제봉투 20L 2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으로 구성돼 있다. 꾸러미를 신청하고 수령하려면 전입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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