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1등 전유진 “1억 상금, 대학 등록금에 보탤 예정” [DA:라이브]

입력 2024-02-26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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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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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 1등 전유진이 1억 원 상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26일 서울 상암동의 한 호텔에선 '현역가왕' 톱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1등을 차지한 전유진은 이날 “아직 많이 부족하다. 주변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노래를 부르라는 독려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승 상금 1억 원에 대해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도 “대학 등록금으로 보탤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역가왕’ 톱7은 오는 3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치러지는 초대형 프로젝트 ‘한일 가왕전’에 나선다. ‘한일 가왕전’은 대한민국 트로트 서바이벌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한일 양국 합작 트로트 예능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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