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북교육청
원활한 학기 시작을 위해 매주 화요일 회의를 개최해 집중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선정된 10대 10대 영역은 ▲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학교폭력 및 학생 생활교육 ▲신학기 학생건강 ▲학교 안전교육 ▲다채움 플랫폼 운영 지원 ▲이로미 및 무선망 ▲늘봄학교 운영 ▲학교 업무 바로 지원 서비스 등이다.
신속지원처는 각 분야별 교육청 담당자와 콜센터 연락처를 안내해 학교가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수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은 “3월 신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