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잡지 ‘인터뷰 매거진’과 리한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554호 표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한나는 수녀복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단추를 풀어헤쳐 가슴 일부와 어깨 한쪽을 드러내고 있다. 또 푸른색 아이섀도와 붉은색 립스틱으로 진한 색조 화장을 했다.
이 게시물에 전세계 누리꾼들은 '무례하다' '종교를 조롱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논란에 대해 잡지사와 리한나 측은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묵묵부답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