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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5월 1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현은 지난 2021년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바 있으며, 두 사람이 동반으로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부부 케미를 발산할지 주목된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