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경기 및 훈련 환경 지원을 위한 제품 지원 ▲업무협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기관에 대한 상호 홍보 및 기타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낫소는 단순한 스포츠 용품 지원을 넘어, 발달장애인들의 신체적 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추구하고 나아가 차별 없는 통합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낫소는 14일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되는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의 통합축구, 통합농구, 통합배구 종목에 사용될 경기구를 후원할 예정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