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초등교육 독서전문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입력 2024-06-13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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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독서교육 지도 역량 강화
특강·분임 토의 통해 현장 적용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14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초등교육 독서전문지원단 30명을 대상으로 ‘통합적 독서교육 지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체험 중심 융합형 독서·인문·쓰기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부산초등교육 독서전문지원단의 통합적 독서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독서전문가인 허필우 작가가 나와 ‘통찰력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독서법 - 어떻게 읽느냐가 인생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허 작가는 창의적인 독서 활동 기법을 알려주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융합형 독서·인문·쓰기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이에 독서전문지원단은 통합적 독서교육의 학교 현장 적용 방법을 구체화하기 위한 분임 토의에 나선다. 이들은 독서교육 도움 자료 개발, ‘독서체인지’ 관련 세부 사업별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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