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유어스’ BI 8년만에 리뉴얼

입력 2024-06-18 17: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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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 새 BI를 소개하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GS리테일

‘유어스’ 새 BI를 소개하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자체 브랜드(PB) ‘유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8년 만에 리뉴얼했다.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PB 브랜드’로서 브랜드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기본형과 프리미엄형 2종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브랜드 운영관리를 추진한다. 

디자인의 경우, 기존 고유 심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서체와 색상 등을 변경해 시인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로고 하단에는 둥근 곡선을 넣어 유어스를 구매한 고객의 미소를 나타냈고, GS리테일과 고객을 잇는 선이라는 의미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색감의 경우, 기본형에는 친근함과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주황색을, 프리미엄형에는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검정과 금색을 사용했다.

이정표 GS리테일 O4O 부문장은 “신규 BI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대표 PB 브랜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별화 PB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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