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과대학 편성범 학장(왼쪽)과 랑싯대 의과대학 제사다 초크담롱숙 학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의대

고려대 의과대학 편성범 학장(왼쪽)과 랑싯대 의과대학 제사다 초크담롱숙 학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의대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태국 랑싯대 의과대학과 학술 및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월 고대안산병원과 라자비티병원(랑싯의대 교육병원)간 업무협약 이후 의과대학 간 학생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양교 의대생은 상대 학교에서 1~2개 과를 선택해 최장 8주간 임상실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편성범 학장은 “고려대 의대는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유수의 대학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정은 태국 의과대학과 맺는 첫 MOU로, 태국의 명문 랑싯의대와 학생 교류를 위해 협력하게 돼 뜻깊다”고 밟혔다.

랑싯의대는 1989년 설립된 태국 최초의 사립 의과대학으로, 태국 방콕에 있다. 현재 3개 교육병원과 연계되어 있다. 1996년 하버드의대와의 업무 협정 체결 등 교육 시스템 개선에 힘쓰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