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24-06-30 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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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분야 컨설턴트와 1: 1 매칭·진단
적격 여부 검토 후 30곳 내외 지원
‘2024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부산 부산진구)

‘2024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부산 부산진구)

부산 부산진구가 부산경제진흥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 분야 컨설턴트와 1: 1 매칭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컨설팅 기간은 진단 결과에 따라 2~3일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30곳 내외로 지원 제한 업종 등 대상자 적격 여부 검토 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일 현재 구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접수는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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